내 머리가 안좋은건지 모르겠지만, 항상 MRS(Marginal Rate of Substitution, 한계대체율)을 계산할 때 헷갈리는 게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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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MU: 한계효용(Marginal Utility)
MRS를 정의할 때 "X 1단위당 교환할 수 있는 Y의 비율"이라고 하는데 여간 헷갈리는 게 아니다.
그래서, MRS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기억해봤더니 조금 쉽게 기억되는 것 같다.
물론 내가 개발한 것은 아니고, 경제학 공부할 때 봤던 것이다.
MRS를 X재의 가격(단위:Y)로 기억하면 이렇게 풀면 된다.
<예시>
일 때 한계대체율은?
<풀이>
x가 y의 두 배의 가치를 지녔으므로 (X의 가격은 Y 2개) 한계대체율은 2이다.